http://noophi.com/ 변호사수임경매 공익서비스

변호사수임경매 공익서비스, 국내에도 등장 [이뉴스투데이 = 김성희기자] 최근 미국에서 변호사 수임경매사이트가 등장했다는 국내 언론보도가 있었다. 이와 연관, 국내에서도 변호사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면서도 제한된 비용과 정보 부족으로 적합한 변호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익서비스가 개시됐다. 전문직 소셜네트워크 http://noophi.com/에서는 변호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이 #MyLawyer 해쉬태그와 함께 사안을 올리면 1주일 내에 국내 100개 법률사무소에 사안에 대한 기본검토와 업무제안을 요청, 요청자에게 이를 제공해 주는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상세한 설명이나 비공개를 원하는 사람은 help@noophi.com으로 이메일 요청 할 수 있다. 이 서비스는 일반인이 자신의 사건에서 어떠한 점들을 유념해 하는지 등 기본적인 지식과 전문가들의 성실한 조언과 제안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변호사를 찾을 수 있다. 한편, 마이로이어(#MyLawyer) 서비스는 실업사태를 호소하는 청년 변호사들과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문턱이 높기만한 변호사 사이의 불합리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이서비스는 공익서비스로 무료로 운영되며 http://noophi.blogspot.com/2011/03/mylawyer.html에 링크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.